GS샵 ‘궁키친 이상민’ 2년 만에 누적 주문액 300억 원 달성
GS샵에서 전개 중인 간편식 브랜드 ‘궁키친 이상민’이 론칭 2년 만에 누적 주문액 300억 원을 기록했다. ‘궁키친 이상민’은 2023년 12월 ‘궁키친 특갈비탕’으로 시작한 간편식 브랜드다. 이상민 씨가 ‘집밥보다 맛있는 집밥’을 모토로 직접 상품 기획부터 양념 개발까지 주도하며 이끌고 있다. 첫해 주문액 100억 원을 기록한 데 이어 올해는 200억 원을 달성하며 전년 대비 100% 성장했다. 궁키친 이상민 간편식을 구매한 고객 수만 30만 명에 달한다. GS샵을 대표하는 한식 브랜드로 확실히 자리매김한 것이다. 대표
삼성전자 ‘오디세이 게임 스테이션’ 팝업 체험존 운영
삼성전자가 다양한 혜택과 특별한 게이밍 체험을 제공하는 ‘오디세이 게임 스테이션’ 팝업 체험존을 15일부터 운영한다. 서울 파르나스몰과 경기도 스타필드 수원에서 각각 11월 15일~23일, 11월 29일~12월 7일까지 운영되는 이번 체험존에서는 삼성 오디세이 게이밍 모니터와 최신 갤럭시 스마트폰으로 최신 게임을 체험해볼 수 있다. ‘오디세이 OLED G9’ 체험존에서는 일렉트로닉 아츠(EA) 축구 게임 ‘EA 스포츠 FC™ 26’을 16:9 대비 2배 커진 32:9 비율을 통해 기존 보다 넓은 시야로 즐길 수 있다. ‘오디세이 O
SK텔레콤(대표이사 유영상)은 11일 경기도 용인 ‘국가보훈부 88컨트리클럽’에서 열린 ‘SK텔레콤 어댑티브 오픈 2025’가 발달장애 골프선수와 프로골퍼, 스포츠 인플루언서 등 45명이 함께한 가운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12일 밝혔다.
SK텔레콤 어댑티브 오픈 2025에 참석한 관계자들과 선수들이 함께 기념촬영 하는 모습
올해 4회째를 맞은 이번 대회는 발달장애에 대한 인식 개선과 편견 없는 스포츠 생태계 조성을 목표로 2022년부터 매년 열리고 있다. 올해는 SKT 김희섭 PR센터장, 대한골프협회 박재형 전무, 88컨트리클럽 서정천 대표, 아메리칸익스프레스 코리아 김유승 대표 등 관계자와 다수의 프로골퍼, 인플루언서가 참여했다.
SKT 소속 이승민·김한별·김재희 프로를 비롯해 김하늘, 김홍택, 백석현, 배용준, 신상훈, 엄재웅, 이동환, 최승빈, 최진호, 함정우 프로와 심서준, 정명훈 인플루언서는 각각 발달장애 선수 2명과 한 팀을 이뤄 경기에 나섰다.
개인전 우승은 허도경 선수(73타)가, 준우승은 김선영 선수(73타)가 차지했다. 두 선수는 최종 스코어 동률로 백카운트 방식으로 순위가 결정됐다. SKT는 우승·준우승자에게 내년 ‘US 어댑티브 오픈’과 ‘The G4D 오픈’ 등 국제 대회 출전을 지원할 예정이다. 단체전 우승은 최진호 프로·황대희·김태현 선수 팀이 차지했다.
대회 현장에는 발달장애 예술팀 ‘로아트(Raw ART)’의 작품 전시와 발달장애인 앙상블 ‘드림 위드 앙상블(Dream with Ensemble)’의 공연이 마련됐으며, 선수 가족들에게는 동반 카트 서비스를 제공해 경기 관람 편의를 높였다.
김희섭 SKT PR센터장은 “이번 대회가 발달장애인에 대한 편견을 없애고 희망과 용기를 주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스포츠를 통한 ESG 활동으로 선한 영향력을 확산하겠다”고 말했다.
대회 주요 경기 장면과 현장 분위기는 SKT 유튜브 채널 ‘스크라이크(SKLIKE)’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