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훈공단-서울대병원, 의료 AI 개발 맞손… 보훈의료 서비스 도약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이사장 윤종진, 이하 보훈공단)은 13일 서울대학교병원(원장 김영태) 헬스케어AI연구원(원장 장병탁)과 인공지능(AI) 분야 공동 연구 및 기술 개발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서울대학교병원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윤종진 보훈공단 이사장과 김영태 서울대학교병원장 등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의료용 AI 기술 및 데이터 활용 공동 연구 △임상 현장 중심 AI 플랫폼 공동 개발 △학술 교류 및 의료 분야 적용 전략 공유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이를 바탕으
삼성카드와 알라딘이 협업한 제휴 카드 ‘알라딘 만권당 삼성카드’가 29일 출시됐다. 이번 카드는 알라딘이 약 10년 만에 선보이는 제휴카드로, 알라딘의 모든 혜택과 신규 서비스를 한데 모았다.
삼성카드와 알라딘이 협업한 제휴 카드 `알라딘 만권당 삼성카드`가 29일 출시됐다
이 카드를 이용하면 알라딘 온·오프라인에서 책·음반·굿즈·DVD 등 모든 상품 구매 시 15% 결제일 할인을 받을 수 있다. 특히 올해 연말까지 15% 프로모션 추가 할인이 더해져 총 30%의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특별 이벤트가 진행된다.
또한 전자책 구독 서비스인 ‘만권당’ 정기결제 비용도 50%까지 할인받을 수 있어 책을 자주 구매하는 사람들에게 필수 카드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 밖에도 쿠팡·네이버 등 온라인 쇼핑몰 이용 시 5%, 학원·학습지·메가스터디·이투스 등 교육 관련 업종에서 5%, 파리바게뜨·뚜레쥬르 등 제과 업종에서 10%, 스타벅스·투썸플레이스·이디야 등 카페 업종에서 10%, 해외 가맹점 결제 시 1% 할인 등 다양한 일상 속 혜택이 포함된 점이 특징이다.
알라딘은 최근 책값 상승으로 고객들의 부담이 커지고 있지만 도서정가제로 인해 적극적인 대응이 어려웠다며, 이번에 출시된 알라딘 만권당 삼성카드를 통해 고객들이 책 구매 부담을 덜고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알라딘 만권당 삼성카드는 삼성카드 앱 및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연회비는 1만5000원으로, 국내 전용과 국내외 겸용 중 선택해 발급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