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훈공단-서울대병원, 의료 AI 개발 맞손… 보훈의료 서비스 도약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이사장 윤종진, 이하 보훈공단)은 13일 서울대학교병원(원장 김영태) 헬스케어AI연구원(원장 장병탁)과 인공지능(AI) 분야 공동 연구 및 기술 개발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서울대학교병원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윤종진 보훈공단 이사장과 김영태 서울대학교병원장 등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의료용 AI 기술 및 데이터 활용 공동 연구 △임상 현장 중심 AI 플랫폼 공동 개발 △학술 교류 및 의료 분야 적용 전략 공유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이를 바탕으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 사장 황상하)가 `2025 서울국제정원박람회`에 참가, 신혼부부의 삶과 가족의 성장을 모티브로 한 `미리내집 정원`을 선보인다.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 사장 황상하)가 `2025 서울국제정원박람회`에 참가, 신혼부부의 삶과 가족의 성장을 모티브로 한 `미리내집 정원`을 선보인다.
SH공사는 5월 22일부터 10월 20일까지 동작구 보라매공원 일대에서 열리는 서울국제정원박람회에 참여해 `미리내집 정원`을 조성했다고 밝혔다.
올해 박람회 주제는 `서울, 그린 소울(Seoul, Green Soul)`로, 서울의 역사와 문화, 시민 삶이 자연과 조화를 이루는 도시 환경을 지향한다.
SH공사의 `미리내집 정원`은 감성형 체험 정원으로, 자연과 삶이 조화를 이루는 도시 속 보금자리의 이미지를 전달한다.
`미리내집 정원`은 빛과 그림자, 계절의 변화, 물소리 등 자연 요소를 활용해 신혼부부가 새로운 생명을 품고, 가족이 함께 성장하는 따뜻한 삶의 모습을 상징적으로 담았다.
방문객들은 정원 속에서 자연을 온전히 느끼며 휴식을 취할 수 있다.
또한 SH공사는 시민과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다양한 체험 이벤트를 운영한다.
황상하 SH공사 사장은 "`미리내집 정원`은 SH공사의 이에스지(ESG) 경영 철학을 시민과 공유하는 공간"이라며 "앞으로도 친환경적이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주거 정책을 펼쳐 일상 속 작은 행복 느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